관람후기
| 제목 |
상세한 해설 감사 인사 및 건의사항 |
| 작성자 |
이향숙 |
작성일 |
2011-09-23 |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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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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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8월 27일 백제문화단지를 다녀온후 관람후기를 적어야지 늘 생각하고 있다 이제사 적습니다.
백제문화단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드뎌 백제문화단지를 먼 거리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처음 백제문화단지를 들어오는 곳은 당항스러웠습니다. 인터넷의 다른 블로그에 적어 놓았듯것처럼
처음 우리를 맞이한것은 '백제문화단지'라는 이정표보다 '부여롯데리조트'라는 안내판이였습니다.
백제문화단지 주차장을 찾기두 쉽지 않았고..처음 백제문화단지라고 생각한 건물은 사실 문화단지가 아니고 다른 곳이였습니다. 여름이라 햇살도 따가운데 주차장엔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난감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사비성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지 않는 관계로 잠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했습니다. 상세한 이정표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대대적으로 선전한거에 비해 안내표지판이 너무 미비하여 주차장 오기까지 또 헤매였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 준건 다람 아님 친절하고 간결 정확하게 설명해주신 정각도 해설사 선생님이였습니다.
해설을 간결 정확 ㅎㅎ 목소리도 깔끔 ..참 좋았습니다. 백제의 땅에 온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해설과 설명 목소리 다 삼박자가 되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사비성을 관람하였습니다.
처음에 해설사 소개할땐 이름을 귀담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해설을 듣고 보니, 나중 마지막에 이름을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넘 기분 좋게 해설을 들어서요.
덕분에 백제를 잘 느끼고 왔으며
다만 아쉬운것은 백제역사문화관은 해설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늘 후기 적느다는 것이 이제사 시간을 내어 이렇게 적습니다.
해설사님 덕분에 사비성 관람 정말 잘하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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