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10월 22일 백제문화단지를 고교동창들과 탐방을 했습니다. 1년마다 만나는 동창들이어서 반갑기 짝이 없지만 그날은 시간 예정없이 간곳이었습니다. 고유문화에 대한 식견이 짧아 아는것만큼 보이길래 어떻게 하나 하고 망설이던차에 문화해설사를 찾았죠.
헌데 우리가 아주 운이 좋아 신명숙씨를 만났지요. 70세가 된우리들 한테 아주 부드럽고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어 무지했던 우리에게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했어요. 미국에서 온친구도 있어 그날 친절함은 잊을수가 없어요. 여러번 해설한뒤라 몹시 피곤했을텐데 시종 미소짓고 참 따뜻했거든요. 백제문화단지가 더더욱
발전할 수 있음에 의문의 여지가 없더라구요.우리 신명숙씨!!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