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정호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탑정호는 4개면에 걸쳐 있는데 접근하는 길도 다양하다.
지금은 탑정호를 일주하는 도로가 나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탑정호는 최대 3천만 여 톤의 담수를 저장할 수 있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여 담수어족이 풍부하며, 낚시는 물론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레포츠에도 매우 적합한 곳이다.
탑정호의 먹거리는 한 집 한 집 다 그 분위기와 맛이 다르며 특히 민물 매운탕은 여기서 잡히는 새우를 넣어 깊은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붕어찜이 소문나 있다. 탑정호에서 잡히는 붕어는 아직도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손맛을 최고로 친다. 그만큼 오염되지 않은 청정호수다.
운 좋은 날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 안개가 피어 오르는 호수 위로 철새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조용한 숙박 시설도 갖춰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