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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 제목 |
사람들 많은 관광지에서 드론찰영이라니... |
| 작성자 |
박구근 |
작성일 |
2016-10-15 |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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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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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은 관광지에서 드론찰영이라니...
10월15일(토요일) 오후 4시 50분경 부여 백제문화단지내 "위례성"에서 관람객 위쪽 하늘에서 드폰촬영이 목격됐습니다.
드론모델명은 "DJI사의 팬텀3"로 추청 될정도로 관람객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로 저공비행을 했고 위례성 주변을
돌다가 하늘에 정지했다가 대략20~30정도 비행하다가 사라졌습니다.
사람들 많은 유명 관광지상공에서 저공비행을 하는 드론이라니요...
머리위에서 드론이 저공 비행하고 있는데 위협적이고 불쾌하더군요
첨부한 사진에 찍힌 드론이 사진속에 표시한 빨강색 선까지 저공 비행하더군요
저공비행중이라서 돌던저 격추시킬까?란 생각을 잠시했다가 위험할꺼 같아서,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해 백제문화단지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관광지 내부상공에 드론이 저공 비행중이라고 신고?하고 드론을 조정하는 사람을 찾았지만
끝내 못찾고 돌아왔습니다.
유료 관광지 내부에서 사람들 머리위로 저공비행하는 드론이 있었고 관람객을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백제문화단지 관리자는 위협을 느끼는 관람객이 신고를해도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지요??
사고가나야 조치할건지요???
하다못해 문화단지내부 안내방송을 통해서라도 드론 비행을 하지말라는 경도 없고, 현장에서 통제하는 직원들도 없고,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방치하던데요.
만약
테러를 목적으로 드론에 카메라가 아닌 화확물질이나 염산등의 위험물질을 가지고 비해하다가
사고가 나도 백제문화단지 관리자는 아무런 조치도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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